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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국토개발 및 도시의 발전은 교통망 확충에서 시작한다. 이번 인천시에서 내놓은 강화남단 개발 사업의 요지는 크게 두가지이다.
한가지는 교통망의 확충과 바이오 산업 일자리 창출 두가지인데 이 일자리 창출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강화를 젊은층의 유입을 이끌어내어 인구를 늘리고 낙후된 강화의 지역여건을 개선하려는것이다. 그러나 현재 강화남단 사업은 교통망 확충에서 제동이 걸린상황이다. 기존안 대로라면 희박하지만 남북교통망 확보와 철도 그리고 다리건설인데 단 하나도 지금 진척이 없는 상태이다.
특히나 국가철도망구축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 20년~30년 이상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고 철도망이 계획이 짜여질거 같다. 현재 믿을 구석은 도로망구축인데 서해평화도로 신도와 강화도를 잇는 다리이다. 현재 이 부분은 경제성이 부족하여 진행이 되지 않는 상태이며 사업비 자체가 기본적으로 4000억 이상이 들어가며 해저터널로 만들시엔 7000억이 넘게 들어가게 된다.
영종 강화대교는 인천시장이 적극 추진중인 사항인만큼 조금더 상황을 유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걸로 보인다. 제2의 송도국제도시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인천의 또 다른 도시가 나타날지 상황을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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