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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뉴스

계양 강화 고속도로 건설 수순대로 진행 2025년 7공구 착공예정

by 행복한삶을위한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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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나 근처 수도권에서 강화로 주말나들이를 떠나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강화도는 어찌보면 수도권내에서는 가장 큰 섬이며 관광객 유입이 해가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잇습니다. 이에따라 사실 교통체증이 증가 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안을보면 계양 강화 고속도로 건설이 이제 시동을 걸 예정으로 보입니다.

 

 

 

일단 문제점을 요약을 해보자면 서울 서북부권역에서 강화도로 지나려면 통진읍을 반드시 통과를 해야만 합니다. 이때 통진읍이 사실 신호체계가 잘못되어있다고 느끼는게 신호너머로는 차가 없어도 신호대기가 길고 무언가 신호체계가 어긋나 교통체증이 더욱심화되어 보입니다. 그나마 해결책으로 제시된  이 계양 강화 고속도로가 건립이 되면 아마 교통체증의 해소와 함께 강화개발의 청신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주요내용을 보자면 지난 2022년부터 계속된 기본 및 실시 설계 작업에도 불구하고, 입찰이 번번이 유찰되어 고속도로 건설에 차질이 빚어졌었습니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을 결정함에 따라 내년에는 모든 공구의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발지는 계양구 상야동이며 강화군까지 대략 29.9km정도 구간에 건설예정이며 상습정체구간옆으로 도로가 나는만큼 차들이 분산되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2025년까지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본계약 체결을 포함한 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쳐 고속도로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게 되면, 강화 지역과 김포를 이어주는 교통체증을 원활하게 해줄뿐 아니라 관광객이 더 유입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서울 양양고속도로 착공 후 동해안 여름휴가철 방문추이를 보면 알수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강화군은 군수가 부재상태이며 선거철과도 맞물려 이 안건을 가지고서 공략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또한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을 중요한 공약으로 제시하며, 강화 남단의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실상 인천지역이 송도 청라 영종까지 서부권역은 토지가격이 많이 올라 개발사업에 한계에 달해 있는 사항입니다. 어찌보면 강화가 인천 서부권에 마지막 개발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천지역 자체적으로도 수도권 중 300만 인구돌파 인구증가 추세에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으로 그 중심에 강화가 있다고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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