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 차트에서 자주 보이는 삼각수렴 패턴 분석 1

주식이나 코인을 하다가 보면 주가도 별 변동도 없고 재미없고 지루한장이 된다면 의심해 봐야 하는것이 삼각수렴입니다. 이 삼각수렴이 실전에서 어떻게 쓰이며 어떤 형태로 자주 나타나는지 패턴들을 한번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각수렴이란?

 

주가가 위로 상승을 하건 아래로 상승을 하건 직전에 보이는 패턴이 바로 삼각수렴입니다. 이구간에서 대개 아주 많이 털린다고들 표현을 많이들 하는데 그만큼 쉽게 주가를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보통 모양을 보면 점점 가격변동폭이 줄어들며 시간은 늘어지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흔히 말해 재미 없는 장입니다.

 

기본적인 삼각수렴 패턴

 

패턴은 세가지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이것외에도 정말 많은 수렴형태들이 있지만 세가지만 알아두시면 그래도 코인이나 주식을 할때 한번씩 보이기도 합니다.

 

삼각수렴은 어디에서건 등장할수 있습니다.엘리어트파동이론에서 1파동 2파동 4파동 5파동, A파동 B파동 C파동 3파동을 제외하고선 어디서나 나올수 있으며 나오더라도 처음에는 알기가 어렵고 50%이상 진행이 되어야지만 삼각수렴인지를 어렴풋이 인지를 할수 있습니다. 

 

B파동 2파동 4파동에 등장하는 삼각수렴

 

 

 

보통 ABCDE 내부에서 5개의 점이 형성되며 E지점은 선에 닿을수도 있고 닿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E는 AC라인을 넘어서는것도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형태는 조정파동 2파동 4파동 B파동에서 많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각 ABCDE파동은 ABC세개의 내부파동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적어도 D지점이 진행 될때즘 되어야 삼각수렴인지 아닌지 여부가 판별이 되게 됩니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삼각수렴 패턴입니다.

다시 언급드리자면 E파동의 미달 분출 등이 나올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3파동에는 안나오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3-5파동에도 나올수 있습니다. 파동의 세분화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리딩다이아고날 삼각수렴

 

파동이 위로 상승할때 보이는 패턴입니다. 

 

 

첫파동 즉 A파동 혹은 1파동에서 많이 보이는 패턴입니다. 이 파동이 끝나고 조정파동이 등장후에 강한C파동이나 3파동이 등장하는 패턴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파동인데 삼각수렴이 보인다 그럼 대개 대상승장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엔딩다이아고날 삼각수렴

 

파동이 긴 상승을 마치는 구간에 지속적으로 상승하려는 패턴을 보이지만 결국 꺽이기 직전의 차트입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때 불꽃 축제를 한다고도 표현을 하죠 . 개미들을 꼬득이기 위해서 반드시 거래량을 동반한 급격한 상승이 있습니다. 

 

위 처럼 마지막 상승파동 직전에 많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한창 상승이 되다 마지막에 이런 차트패턴이 보인다면 웬만하면 도망가고 현금을 비축해두는것이 좋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코로나 직전 비트코인 차트가 있습니다. 

 

 

 

 

이렇게까지나 티가 나도록 엔딩다이아고날이라고 큰 힌트를 줬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이렇게 정직한 차트 보기 힘듭니다. 차트를 보면 한창 상승중일때 그냥 꼬라박는 경우는 잘없습니다. 저렇게 상승 중에도 왔다갔다하면서 어떤 패턴을 만들게 되는데 그때는 정말 주의하셔서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밖에도 삼각수렴은 이중지그재그로 된 경우 무제한 삼각수렴 등 많은 경우가 있는데 어려운 부분이고 하다보니 다음편에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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